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계열, 피부과&성형외과 특화된 '미용전문 간호조무사' 양성
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계열, 피부과&성형외과 특화된 '미용전문 간호조무사' 양성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5.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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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강남권을 중심으로 피부과 및 성형외과가 빼곡하게 들어서고 있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병원들은 대부분 개인병원이고, 간호인력은 간호조무사, 피부담당은 미용관리사를 채용한다.

최근 개인병원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간호조무사와 미용관리사 자격증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를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원 간호조무사들은 미용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지 못하고 근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계열 입학담당자는 “병원과 조무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최초로 피부과&성형외과에 특화된 미용전문간호조무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과정은 미용전문 간호조무사과정 외 기본 간호조무사자격증, 라이프케어전문사(간호간병전문사), 한방전문간호조무사, 실버뷰티전문사, 병원코디네이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보험심사평가사 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다량의 의료/병원관련 자격증을 취득한다. 미용전문학사취득과 미용종합면허증, 피부미용사 자격증 등 학사와 자격증을 고르게 취득해 추후 취업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계열에서는 2017학년도 2학기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 학력이상이면 내신과 수능성적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씨티칼리지는 교육부가 인정한 2,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애완동물, 뷰티예술, 의료미용, 스포츠, 실용음악, 실용무용계열 등 다양한 계열로 학생들을 교육한다.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교육해 학생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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