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KOTRA 주관으로 16일부터 나흘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티젠의 신제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첫째로 최근 출시된 슈퍼 프룻과 녹색채소, 식이섬유를 담은 신제품 '슈퍼 스무디'가 있다. 상쾌하고 가벼운 하루를 위한 모닝 클렌즈, '그린톡스 스무디'와 반짝반짝 생기 가득한 얼굴,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마키베리 스무디' 2종으로 출시되며, 몸에 좋은 재료와 맛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웰빙 제품이다.
둘째로 미의 상징 양귀비와 서태후가 즐겨마셨다는 보이차를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스틱포장 해 마시면 하루 24시간을 진하게 채워주는 ‘보이차 워터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찬물에 타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티 2종(히비스커스티, 보이차)도 처음 소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티젠의 블렌딩 티 제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티를 우아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티라운지’는 기존에 잎차를 우릴 때의 불편함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며, 고리형 태그지로 다양한 다기류에 걸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2017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히트예감 브랜드로 선정된 티젠 캡슐티는 국내 최초 네스프레소머신 호환형 캡슐 티다. 고압을 이용한 기계 추출방식으로 차의 맛을 더 깊고 진하게 즐길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틴캔 제품은 피라미드형 티백 15개가 낱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다. 일반 티백 보다 넓은 여유 공간으로 찻물이 잎 사이로 더 잘 스며들게 해 차를 더욱 진하게 우려낼 수 있다.
티젠에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 영업장에 납품하기 위한 대용량 파우치 제품들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첫번째 프리믹스 제품 라인으로는 먼저 녹차 고유의 색과 맛이 진해 쿠키, 빵 등의 디저트와 라떼, 스무디, 빙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맛있는 말차믹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