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마카오(Air Macau)와 마카오 대표 엔터테인먼트 테마 리조트인 스튜디오 시티(Studio City)가 3 in 1 에어텔 패키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 마카오의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와 함께 마카오에서의 숙박과 엔터테인먼트 쇼 관람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천-마카오 왕복 특별 요금과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버라이어티 쇼인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 관람, 그리고 특급 복합리조트인 스튜디오 시티 2박이 모두 결합된 3 in 1 패키지 프로모션이다.
최저 42만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이다.
에어 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기타 저가항공사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 시티는 2015년에 오픈한 마카오 최초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컬렉션을 갖추고 있는 복합 리조트로서 2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총 1,6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다.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설로는 호텔 중앙에 위치한 8자 모양의 관람 열차인 ‘골든 릴’, 15분간의 액션으로 가득 찬 4D 가상체험의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가 큐레이트 한 90분간의 마법 체험 ‘더 하우스 오브 매직’이 있다.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의 5배에 달하는 14,000리터의 물을 쉴새 없이 사용하여 전례 없는 최첨단 기술의 무대에서 배우들의 곡예 및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쇼로 지금까지 400만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에어 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 운항 중이며, 편도 총액 운임 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마카오를 경유하여 다낭, 하노이, 방콕, 타이페이 등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 구간도 편도 총액 운임 14만원부터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