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자 추천 1위 '베트남 다낭'...자유투어, 패키지 여행 선봬
동남아 여행자 추천 1위 '베트남 다낭'...자유투어, 패키지 여행 선봬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5.11 13: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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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자유투어가 베트남 역사관광과 휴양의 도시인 ‘다낭’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그리고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도시 ‘후예’를 관광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내원교,쩐가사당,풍흥의집,광조회관)을 비롯 ▲30달러 상당의 투본강 보트투어 체험 ▲다낭의 시내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한강유람선 관광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 차창관광 ▲산전체가 대리석인 오행산 관광 ▲다낭 시내투어(다낭 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후에 유적지 관광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맛사지(1시간) 체험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은 마을 구석구석에 역사의 향취가 깊게 배어 있는 작은 도시이다. 이곳은 남중국해로 향하는 투본강을 끼고 형성된 유서 깊은 역사 도시이기도 하다.

15세기부터 19세기 무렵까지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으로 활약하며 동남아시아의 주요 중계무역 도시로 번성 했던 곳이다.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중국적인 색채를 띠면서도 일본식, 베트남식 장식을 더해 멋진 건물을 많이 볼 수 있다.

베트남 왕조의 마지막 수도 후에는 17세기말경 동남아 해상무역의 중심 도시로 유서깊은 곳이다.

1802년에서 1945년에 이르기까지 150여년간 베트남을 호령하던 마지막 왕조 응우엔 왕조의 숨결이 서린 곳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격렬한 격전지로 아픔이 깃들어 있는 영광과 슬픔이 교차하는 역사 도시이다.

현재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중부 베트남 관광 명소로 옛날의 영광을 되찾아 가고 있다.

이 상품의 대표 관광지로는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마블마운틴을 꼽을 수 있다.

마블마운틴은 신앙의 땅으로 시민들의 믿음을 받아 온 산이다.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마블마운틴이라고 부른다.

관광의 중심은 투이손으로 산 속 동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고, 긴 석단 위에는 전망대가 있어 4개의 산과 산기슭에 마을이 펼쳐져 있는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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