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시진핑의 리더십은 ‘큰 사안은 원칙대로, 사소한 일은 스타일대로’라는 원칙과 멋을 함께 추구한다. 특히 그는 법을 강하게 집행하는 것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심이 필요하고 사리사욕을 버려야 한다. 시진핑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법은 사람들이 지킬 때 생명력이 생기고 권위가 생긴다. 법이 있지만 지켜지지 않고 창고에 쌓인 물건처럼 방치되면 아무리 많은 법을 만들더라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책은 중국 역사를 포함에 시진핑이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걸어왔던 길을 알려주며 그가 어떤 리더십을 통해 법치국가, 법치정부, 법치사회를 실현했는지 보여준다.
■ 시진핑 리더십
이창호 지음 | 벗나래 펴냄 | 296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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