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코레일이 7년 만에 새로운 사원복을 입고 고객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오늘(1일)부터 전국 철도역 및 열차에서 새로운 사원복을 착용한 코레일 직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바뀐 사원복은 코레일CI 컬러를 활용해 통일성을 강조하고, 수려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해 다양한 근무환경에서의 착용감, 안전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인 측면을 반영했다.
2010년 이후 7년 만에 바뀌는 이번 코레일 사원복은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위와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기능성을 보강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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