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지만 기자]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잡스>, <세 얼간이>, <셀마> 등 세 편의 영화 무료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잡스>는 애플사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고, <세 얼간이>는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인도 명문대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성장하는 인도 청년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셀마>는 1965년 미국 앨라배마 주 셀마에서 흑인 투표권 주장에 앞장 선 마틴 루터 킹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투스 측은 <잡스>는 스티브 잡스의 혁신 과정을 간접 경험해 보고 많은 영감과 자극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 얼간이>는 진로 고민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라면 이 영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셀마>는 평등한 세상을 향해 앞장섰던 마틴 루터 킹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영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승범 이투스교육 최고전략책임자(CSO)은 "올해 이투스교육이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교육문화기업으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제공을 약속하면서 지난번 '귀향', '눈길'을 다루는'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면서 "이번 '꿈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의 생각을 열어 주고 꿈을 키우는 경험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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