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트리겔’, 본격 야구시즌 온라인 가상광고 진행
대원제약 ‘트리겔’, 본격 야구시즌 온라인 가상광고 진행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4.26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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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겔, 광고모델 ‘김대명’ 활용한 가상광고로 야구팬들 공략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위장약 ‘트리겔’이 2017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온라인 야구중계 가상광고로 본격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트리겔의 가상광고는 2017 KBO 프로야구 리그가 절정에 이르는 여름시즌인 6월까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상 광고 속에서는 트리겔의 모델인 배우 ‘김대명’과 위통, 위산, 위염을 뜻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빠르고, 편하고, 오래가는’ 트리겔의 ‘트리플액션’을 표현한다.

대원제약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선홍 과장은 “야식 섭취 및 음주가 잦아지는 야구관람 시즌에는 식도염, 위염 등으로 인한 속쓰림과 위통이 잦아질 수 있다”며 “이번 가상광고를 통해 800만의 야구팬들이 보다 편하고 오래가는 위장약 트리겔을 기억하기 바라며, 올 시즌 전개될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트리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가상광고 외에도 트리겔은 브랜드 페이스북을 통해 자사 ‘대원씨’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로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등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인기웹툰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와 함께한 브랜드 웹툰 ‘속 편한 신입사원’을 통해 직장인의 희로애락과 함께 위장병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갔다는 평을 받았다.

트리겔은 기존 제산제 성분에 위산분비 호르몬 자체를 억제하는 ‘옥세타자인’을 더해 통증완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위장약으로, 통증완화시간이 평균 4분으로 나타나 기존 단일제보다 3배이상 빠른 진통 완화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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