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대부분 여성은 날씨, 피부 상태 등에 따라 피부 메이크업을 다르게 하는데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광채가 약하고, 광채가 좋으면 커버력이 부족한 제품들이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한 가지 제품만으로도 커버와 광채를 동시에 표현해줄 수 있는 듀얼 파운데이션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커버와 광채메이크업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쇼킹시럽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커버파운데이션과 빛나는 광채시럽이 합쳐져 2가지 피부를 동시에 연출해주는 2in1 멀티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파운데이션 부분은 컨실러와 파우더가 합쳐져 각종 모공, 트러블, 잡티 등을 감쪽같이 커버해주며, 광채시럽 부분은 수분과 보석 성분이 함유돼 자연스러운 3D 윤기광채를 표현할 수 있다.
그날그날 다른 피부 상태로 인해 매일 같은 피부 표현을 하기는 어려운데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따라 커버파운데이션과 광채시럽의 사용량을 조절하면 완벽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촉촉한 리퀴드 타입으로 스틱 파운데이션의 건조함을 완화하였기 때문에 보다 더 촉촉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라벨영 관계자는 “오후 시간이 되면 수정화장을 많이 하는데 여러 제품을 들고 다니면 파우치도 무거워지고 번거롭다”며 “‘쇼킹시럽파운데이션’은 휴대성도 좋고 듀얼 제품이라 커버와 광채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든 굴욕 없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