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신개념 틴트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이 H&B스토어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부문에서 10주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두 달도 안돼 70만개가 팔렸다.
지난 2월 헬스앤드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한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모델 김소현의 매력적인 광고 비주얼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여성 소비층을 공략했고, 출시와 동시에 치열한 색조 립 카테고리에서 두 달 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일부 컬러(2호 최애쁨템)는 수 일간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가성비 갑’ 브랜드로 불리며 1823 젊은 여성 고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페리페라의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기존 ‘잉크 더 벨벳’의 발색력에 공기처럼 가벼운 사용감을 더한 제품으로, 망고씨·목화씨 오일 등의 영양 성분을 함유에 보습감을 높였다. 높은 컬러 지속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생 틴트’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페리페라 브랜드팀 김정인 팀장은 “페리페라 립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퀄리티를 갖춰 모든 라인이 높은 판매를 올리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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