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GIAF 초대작가 선정, 5월 7일 세종문화회관서 미술강연도
배우 겸 화가 윤송아 GIAF 초대작가 선정, 5월 7일 세종문화회관서 미술강연도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4.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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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민송아)가 ‘제 13회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GIAF (Gwanghwamun International Art Festival)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개최되는 GIAF에 윤송아의 서양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 5월 7일(일) 오후 3시부터는 윤송아의 미술강연과 함께 작가와의 토크가 이어진다.

이후 그림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7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울산전’으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송아의 그림 이외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중견작가들과 해외작가 등 미술작가 총14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 총 4개의 본 전시와 7개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봄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국제 시각예술 축제이다.

 기획 전시, 미술관1관에서는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를 통해 주제에 대한 유명미술작가들의 글이 작품과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동시에 미술관 2관에서 진행되는 2017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 공모전에서는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39명의 청년작가들이 신선한 작품을 선보인다.

5월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미술관 2관에서 ‘대학미술 프로젝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미술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11개의 팀이 지난 3월부터 준비해 온 시민참여 작품은 관람객이 작품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때로는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평소 미술을 어렵게만 느꼈던 사람이라도 즐겁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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