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네트,‘워킹홀리데이’ 특별세미나 26일 열어
유학네트,‘워킹홀리데이’ 특별세미나 26일 열어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4.21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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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여행과 취업 그리고 어학 습득 기회를 두루 갖춘 워킹홀리데이는 취업난과 맞물려 특히 젊은이들에게 인기다.

워킹홀리데이제도는 국내 만 18~30세 젊은이들에게 협약이 체결된 국가에서 1년 동안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

19개 국가 및 지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돼 있고,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 등이 대표적인 선호지역이다.

워킹홀리데이를 값진 경험으로 남기고 싶다면 충분한 정보수집과 꼼꼼한 비교가 필수다. 우선 나라별로 정확한 절차의 과정을 확인해야 한다. 또 비자발급 조건, 구비서류, 신청기간 등에 있어 국가별로 차이가 있고, 모집시기, 모집인원, 최대 어학연수 기간 등도 다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플랜에 맞는 국가를 선택한 뒤 준비해야 한다.

이같은 정보를 전달하고자 유학네트는 ‘워킹홀리데이 특별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학네트 강남센터에서는 오는 4월 26일(수) ‘청춘! 그래서 워킹홀리데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워킹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 등 5개 영어권 유학 인기 국가들의 특성을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인턴십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히고 있다.

‘청춘! 그래서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프로그램은 ▲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정보 ▲ 지역선정 및 효율적인 노하우 ▲ 유학네트 전용 특별프로그램 ▲ 세미나 후 맞춤형 일대일 상담진행 등이다.

여기에 나라별 워킹과정 및 구직을 위한 이력서 작성, 인터뷰 관련 등의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준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워킹홀리데이 유학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학네트 측은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동력만 낭비하는 워킹이 아닌 진정한 워킹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반짝반짝 빛나는 시기에만 허락된 특권으로 청춘들에게 빛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있는 특별세미나를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무료비자대행, 참석자 전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제공, 어학연수 최저가 학비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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