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영양치료전문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5000IU의 고함량 비타민D 건강기능식품인 ‘쏠라D 5000IU’를 출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9명이 혈중에 비타민이 부족한 상태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섭취하지 않아도 하루에 15~20분 정도 주2~3회 햇빛을 받으면 합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패턴과는 거리가 있다. 햇볕을 쬘 시간조차 없이 실내 활동이 많고 햇빛을 피하기 위해 모자, 선글라스, 긴 옷,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비타민D 합성이 어려워진다.
특히 노인의 경우는 영양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타민D의 요구량은 더 늘어나게 된다.
‘쏠라D 5000IU’는 전국민적인 비타민D 결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쏠라D 5000IU는 하루 1캡슐로 5000IU의 햇빛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다. 연질 캡슐 형태로 캡슐 안에 흡수율이 높은 D3형태의 비타민, 식물성 올리브 오일(부원료)을 담아 만들었다.
그린스토어 R&D연구소는 “그린스토어 쏠라D 제품은 800IU, 1000IU, 2000IU, 5000IU까지 다양한 함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개개인의 영양상태에 맞춰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쏠라D 5000IU는 혈중 비타민D가 정상 농도 미만일 경우, 뼈가 약한 갱년기 여성과 노인, 실내 활동이 많아 비타민D가 부족한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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