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시 대학별 논술 적성 고사 학생부종합 자소서 면접 대비 맞춤형 온오프 강좌 개설
2018 수시 대학별 논술 적성 고사 학생부종합 자소서 면접 대비 맞춤형 온오프 강좌 개설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4.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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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대학별 인문계 인문 언어 논술 상경 수리 논술 자연계 의과대 의과대학 수리 논술 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논술 및 적성고사 학생부 종합 학종 교과 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대입 수시 전형 대비 전문 학원인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은 2018학년도 수시 전형 대비 강좌를 5월 6일부터의 5월 과정과 6월 평가원 수능 모의고사 이후의 실전 과정으로 대학별 시험 직전까지 본격적으로 개강한다.

대학별 전형 요소별 현장 학습은 스카이입시교육의 대치동본원과 직영 학원인 안양 평촌 본원 학원 및 세종시(특별자치시) 아름동본원 학원에서 대학별 전형 일정에 맞춰 동시에 진행되는데 전형별 동영상 강의는 현재 서비스 중이고 학습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 수강생들은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연세대(11월 18일 논술 시험) 한양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경희대 서강대 외국어대 경북대 AAT 부산대 숙명여대 가톨릭대 세종대 항공대 학교 등의 대학별 수시 논술 고사는 대학별 계열별로 출제 유형과 시험 시간에 차이가 있는데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통합논술로 3∼4개 제시문으로 2~3문항을 출제하며 문항별로 600~1,000자 내외를 작성하도록 출제된다.

이때 제시문은 언어·사회 교과목을 통합한 것과 수리·통계 자료 또는 과학 관련 제시문이 포함될 수도 있다. 그리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리 논술과 선택인 과학 논술로 출제 범위는 수리논술은 수학Ⅰ·Ⅱ, 확률과통계, 미적분Ⅰ·Ⅱ, 기하와벡터에서 60점 출제되고, 과학논술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선택한 한 교과로 과학Ⅱ 수준도 출제 범위에 포함된다.

학원은 이런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에 맞는 1:1맞춤형 논술 학습을 진행하는데 특히 한양대 건국대 등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의 논술 전형에 대비하는 특설 과정은 논술 고사 직전까지 개인별 프로그램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고려대학교는 2018학년 논술 전형을 폐지하고 그에 해당하는 선발 인원을 학생부 종합인 ‘학종’으로 산발하는데 505명을 선발했던 융합형인재전형을 폐지하고 학종을 일반전형과 고교추천Ⅱ를 신설해 각 1207명과 110명을 선발한다. 교과전형은 학교장추천을 폐지하고 고교추천Ⅰ을 신설해 운영한다.

일반전형, 고교추천Ⅰ, 고교추천Ⅱ 간에는 중복지원을 할 수 없다. 융합형인재와 일반전형의 전형방식은 1단계 서류평가100%, 2단계 1단계성적70%+면접30%로 동일한다. 신설된 고교추천Ⅱ는 1단계 서류평가100%, 2단계 1단계성적50%+면접50%다.

고교추천Ⅰ은 학교장추천의 전형방식과 차이가 있다. 학교장추천은 1단계 서류100%(교과90%+비교과/자소서/추천서 등 10%), 2단계 1단계성적70%+면접30%였지만, 고교추천Ⅰ은 1단계 교과100%, 2단계 면접 100%다.

연세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그 동안 시행해 온 학생부교과 전형을 폐지하고 대신 학생부종합 전형을 확대 실시한다. 그러면서 학생부종합 전형을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기회균형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이 중 면접형은 신설 전형이고, 활동우수형은 2017학년도에 학교활동 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하던 것을 명칭 변경한 전형이며, 기회균형은 사회공헌자 전형과 사회배려자 전형을 통합한 전형에 해당한다.

연세대 특기자 전형은 인문학인재계열 81명, 사회과학인재계열 69명, 과학공학인재계열 269명, IT명품인재계열 20명, 국제계열 426명, 예능계열 13명, 체능계열 45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이들 전형별 모집 인원을 전형 유형별로 나누어 보면 학생부종합 전형이 1,008명으로 전체 수시 모집 정원(2,614명)의 38.56%로 가장 높은 비율로 선발하고, 이어 실기(특기) 전형이 923명으로 35.31%, 논술 전형이 683명으로 26.13%의 비율로 선발한 셈이 된다. 

서울대 서울교대 경인교대 등 주요 대학의 학교별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 비교과 성적으로 모집 인원의 몇 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  + 면접평가로 선발한다.

대부분의 전형에서 반영하는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인성 발전가능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면접 평가는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일반 면접으로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 등을 평가한다.

한편 2018학년도 적성고사 전형 선발인원은 12개 대학 총 4885명으로 집계됐다. 적성고사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적성고사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출제하는 대학별 시험이다. 문제 유형은 수능과 비슷하다. 난도는 수능의 70~80% 수준이다. 시험 교과는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과목이다. 대학에 따라 이 중 두 과목만 택해 출제하는 곳도 있다.

가천대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등 기존에 수시 적성고사를 치르던 대학 외에 평택대 한성대 학교가 적성고사 전형을 신설해서 전체적인 적성고사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났다.

노환기 원장

스카이입시교육의 노환기 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은 "올해 대학별 수시 논술 전형을 대비하는 학습은 지원 대학별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들의 논술문을 학원 현장에서 작성하고 개인별 1:1대면첨삭지도를 통해 심층적으로 대비해 준다. 그리고 학생부 전형에 대비해서는 1:1 자기소개서 완성과 자료제시형 및 의대 의과대학 치대 치과대학 인성 가치관 면접과 MMI를 심층적으로 대비해 준다. 그리고 적성고사 전형에서는 대학별 출제유형, 출제과목과 과목별 배점비율, 출제범위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대학별 경향에 맞춘 맞춤학습을 중심으로 지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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