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대구 EPS어학원은 4월 토익스피킹과 오픽 보장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본영어 자격증 외 영어 말하기 능력을 중시하게 되면서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시험 성적을 원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여러 연령대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이나 급하게 성적이 필요한 취업준비생들에게 단기간에 성적을 달성할 수 있어 많이 응시하고 있다.
 

대구EPS 관계자는 “단기간에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강사들만의 노하우로 토익스피킹은 6급, 오픽은 IH이상의 점수를 보장한다. 또한 점수보장반은 언급했던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최대 3개월 무료 재수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어학원에서는 사전등록 학생들에게는 수강료를 19만원으로 할인해 주며, 토익스피킹과 오픽 모의고사를 80회를 제공한다. 또한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연속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20% 추가 할인혜택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 어학원 강사는 부산 YBM에서 토익스피킹을 강의했고, 오픽 강사는 캐나다에 오래 거주했으며 현지에서 다양한 강사 경험을 갖추고 있다. 또한 두 강사 모두 유학파이며 영어 관련 시험 성적 만점 등 다양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수업은 정규반, 점수보장반으로 나누어져있다. 시간은 오전과 저녁, 평일과 주말로 수업을 다양하게 편성했으며, 수업 시간 전후 강사의 특별 스터디도 편성이 되어 있다. 또한 매주 최신 기출문제와 다양한 문제유형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수업과 시험유형을 전해 줄 수 있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