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게 나라냐?” 많은 국민들이 광장에서 외친 이 질문에 대한 해법을 담은 책이다. 대한민국의 GDP는 2016년 기준으로 세계 11위, 1인당 GDP는 세계 29위이다. 그러나 국가평판은 세계 45위, 국가청렴도 세계 52위로 대한민국의 평판이 더 낮아지고 있다. 국가평판을 높이지 못하면 해외는 한국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고, 국내의 인재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떠나고 있다. 결국 국가평판에 국가는 물론 개인과 기업의 명운이 달려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국가의 평판과 품격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20년 이상 기자로 근무하며, 국가, 기업, 개인의 평판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가 그 해법을 제시한다.
■ 품격이 전부다
김대영 지음 | 매경출판 펴냄 | 264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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