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야노시호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었다.

화보 속 야노시호가 선보인 샹티의 2017년 S/S 컬렉션 ‘스프링 페스티벌(Spring Festival)’은 오는 10일 밤 10시 4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된다.

7일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는 매거진 럭셔리와 함께한 뮤즈 야노시호의 란제리 패션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추가 공개된 화보는 야노시호의 우아한 미모와 봄 향기가 느껴지는 분위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야노시호는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눈빛,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와 명품 몸매,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으며, 다양한 시스루 패션과 란제리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야노시호는 화사한 블루 컬러 란제리에 루즈한 핏의 화이트 시스루 자켓, 스커트를 매치해 여유롭고 나른한 봄의 여신 분위기를 완성하였으며, 배색 포인트와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란제리에 롱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