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을 걷는 봄 꽃축제, 무엇을 신을까…스니커즈 VS 로퍼 VS 펌프스
꽃길을 걷는 봄 꽃축제, 무엇을 신을까…스니커즈 VS 로퍼 VS 펌프스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4.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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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4월로 접어들자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 도시 곳곳에 꽃이 활짝 피어나는 요즘, 본격적인 봄 나들이 패션을 준비하고 있을 터. 특히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슈즈 아이템은 많은 여성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봄 나들이부터 데이트까지 야외 활동이 잦은 봄에 제격인 슬립온과 캐주얼하되 바디 라인을 더욱 조금이나마 돋보이게 해주는 로퍼는 올 봄 멋스러운 패션을 위해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슬립온과 로퍼로 편안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봄 패션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브루노말리 스니커즈

*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 세련된 스니커즈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스니커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활용도가 높아 매년 나들이용 패션 아이템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스니커즈는 주로 롤업 데님 같은 캐주얼에는 물론이고 베이직핏의 슬랙스나 포멀한 수트와도 잘 어울려 출퇴근용으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올해 금강제화는 로즈골드 장식을 포인트로 한 스니커즈 라인을 선보였다. 브루노말리 스니커즈는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견고함을 자랑하고, 아웃솔에 컬러감을 더해 브루노말리 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두루 갖추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구성해 나들이 시 다양한 옷과 두루 매치해보면 좋다. 

브루노말리 클래시카.S 로퍼

* 적당한 굽, 스타일과 바디라인을 동시에 살려주는 로퍼

적당한 굽 높이로 스타일과 바디라인을 동시에 원한다면 로퍼를 선택해보자.?로퍼는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커트는 물론 와이드 팬츠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의 페미닌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특히,?최근에는 로퍼의 디자인도 다양해지면서 같은 제픔이라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브루노말리에서 선보인 ‘클래시카.S 로퍼’는 태슬 장식의 디자인부터 옥스퍼드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세련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겨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금강제화 르느와르 스트랩 펌프스

*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 당연히 펌프스

좀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펌프스도 좋다.
펌프스는 여성들 사이에서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슈즈다. 보통 펌프스는 앞 코가 막혀있고, 발등이 보이면서도 끈이나 버클이 없이 일정 정도 굽이 있는 구두가 가장 일반적인 형태다.

특히 굽 높이와 앞 코의 모양 등 선택지가 다양하고, 정장과 캐주얼, 팬츠와 스커트에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자연스레 ‘찾게 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금강제화는 올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르느와르 스트랩 펌프스’를 선보였다. 슬림한 모양에 발목 스트랩이 포인트인 르느와르 스트랩 펌프스는 페이턴트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또한 굽의 높이도 3cm부터 9cm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다. 올 봄 남자친구와 드라이브 계획이 있다면 코디 시 함께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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