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제1회 아시아녹색문화 브랜드대상 페스티벌'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코리아스타일위크컬렉션 마지막 날인 26일 패션쇼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문화부문에는 김지유(광고부분대상), 정연정(예능부분대상), 이준민(모델부분대상),
이설아(영화부분대상), 신아인(드라마부분대상) 등이 한류를 이끌어갈 대세 아역들로 수상하였다.
아시아녹색문화브랜드페스티벌은 ‘지구를 살리고 인간을 살리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단체 및 개인을 분야별로 선정해 ‘문화 환경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을 맡은 (주)한국컴퍼니 관계자는 “나눔을 기반으로 국제 녹색 문화 활동을 이끌어 가며, 특히 대한민국의 K-POP 등 우리의 문화컨텐츠를 아시아는 물론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큰 공헌을 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 시상식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가까이는 내 이웃, 멀리는 해외동포를 비롯한 지구촌 가족들을 아우르는 따뜻한 나눔과 지구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회장 강민수, 조직위원장 김영인, 집행위원장 김명일씨 등이 참석해 시상했으며, 사회는 류대산(방송인), 김채현(아나운서)이 맡았고 가수 한가빈과 황인선이 축하무대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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