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데스노트: 더 뉴 월드’에서 데스노트 대책본부 팀원 나나세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후지이 미나가 지난 30일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프리미어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한 후지이 미나는 자신이 맡은 나나세가 “정의감도 넘치고 사건 현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 강한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지난 3월 29일 개봉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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