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가맹사업에도 활기를 띄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3월 한달 간 경기도와 전라도 지역에 총 4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4월에도 수도권을 비롯해 7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못된고양이 매장은 서수원 이마트, 김포 사우, 순천 중앙로, 파주 금릉점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지역상권 소비 의존도가 높은 곳에 매장이 위치해 있다.
못된고양이는 앞으로 액세서리 제품을 비롯 스카프,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외 매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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