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마지막 티켓 오픈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쇼뮤지컬 ‘오! 캐롤’이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5월 2~7일 공연을 대상으로 마지막 티켓 오픈을 한다.
‘오! 캐롤’은 가정의 달 5월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이 포함된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공연을 예매하는 누구나 패밀리위크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막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흥행 중인 ‘오! 캐롤’은 뮤지컬 주요 관객층인 2030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이번 기회에 예매하는 관객들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최정원, 정상윤, 서경수, 김승대, 조휘, 오진영, 최우리, 정단영, 린지 등 실력파 배우들의 화려한 군무를 만나볼 수 있는 ‘오! 캐롤’은 5월 7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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