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피부관리, 봄보다 먼저 온 꽃같은 이연희 메이크업
봄 피부관리, 봄보다 먼저 온 꽃같은 이연희 메이크업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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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본격적인 봄이 코 앞이다.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에는 화사한 피부 연출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최근 아이오페 모델 이연희는 TV 광고뿐 아니라, 행사장 등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데 특히 이번 봄 유행하는 메이크업인 두껍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하고 맑은 피부를 선보이고 있다. 한층 더 미모를 살리는 이연희 봄 메이크업 법을 알아보자.

 

연희의 청순 피부 핵심, 탄탄한 기초 케어

이연희처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려면 우선 피부 밑바탕이 건강해야 한다. 하지만 실내 외 건조가 심한 환절기에는 피부 컨디션이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때문에 지키기 힘들지만 물을 많이 마셔두는 습관을 들인다거나, 충분히 수분을 채우는 기초 케어가 중요하다.

올바른 스킨케어를 위해서는 가볍고 묽은 제형에서 무거운 순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우선 영양감이 풍부한 워터타입 에센스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준 다음,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주며 각질을 정돈하고, 화장솜을 충분히 적셔서 팩처럼 잠시 올려두어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도 피부 수분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제품별로 20~30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음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봄볕은 겨울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쉽게 피부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때 자외선은 멜라닌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스킨케어 중, 한 단계 정도는 ‘화이트닝 케어’ 제품을 추가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닝 제품은 색소침착과 잡티에 효과적인 기능을 지니고 있어 건조로 인해 칙칙해진 얼굴 톤을 살려줄 수 있다.

연희의 화사한 메이크업 포인트 컬러, ‘피치’와 ‘핑크’

2017 S/S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본연의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하는 원 포인트 컬러 메이크업이다. 은은한 광채 피부에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치크나 립 컬러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 아침 저녁 큰 일교차와 찬바람은 공들여 한 메이크업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봄철 건조한 대기와 낮과 밤의 온도 차는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고 무너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장시간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쿠션 팩트를 추천한다.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수분감이 있게 바를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용이하다.

또 자신의 얼굴 톤에 잘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를 선택하여 치크와 립을 바르면 화사함을 배가시킬 수 있다. 얼굴 톤이 흰 편인 사람은 핑크계열 색상이 잘 어울린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인상을 연한 핑크색 치크에 핑크 컬러 립으로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고, 얼굴 톤이 노란 편인 사람은 볼에 피치 컬러 포인트를 주어 생기 있어 보이도록 표현 해주는 것이 밝은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얼굴에 붉은 기가 많은 사람이면 블러셔를 최소화 하고 립을 밝은 피치컬러로 발라 시선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립 발색을 위해서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팩트를 이용해 립과 립주변에 몇 번 두드려 줌으로써 깔끔한 바탕을 만들어 두고 바르는 것이 선명한 립 컬러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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