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봄 벚꽃 당일치기 투어 출시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봄 벚꽃 당일치기 투어 출시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3.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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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티볼리에서 진해 벚꽃 투어를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 론칭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인기 관광지 맞춤형 시티투어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4월 1일(토)부터 10일(월)까지 진행되는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는 ‘벚꽃투어’다. ‘벚꽃투어’ 주간상품(25,000원)은 오전 8시 30분에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진해 여좌천 및 제왕산, 해군사관학교, 해군기지, 자갈치 시장 등을 방문하며 부산역에 오후 5시 10분 도착이다. 같은 코스로 운영되는 야간상품(28,000원)은 리조트에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며 오후 9시 30분에 종료된다. ‘벚꽃투어’는 최소 6인 이상 모여야 출발 가능하며 객실 체크인 시 현장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4월 9일(일)까지.

또한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벚꽃의 풍경과 바다 철길의 추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차 소리길 투어’도 준비했다. 투어 일정은 해운대 티볼리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문탠로드, 달맞이 길, 청사포, 동해남부선 폐철길을 관광하고 리조트에 오전 11시 복귀다. 요청에 따라 부산역까지 무료 셔틀 이용과 늦은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최소 인원은 2인이며 판매 가격은 15,000원이다. 모든 투어 프로그램은 기상조건 및 사업장 여건에 따라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프런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비즈니스 호텔형 리조트 콘셉트을 내세워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1년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410여 개의 객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4가지 타입(패밀리형, 패밀리 아쿠아형, 호텔형, 로열형)과 전 객실 금연화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2016년 연간 가동률 90%를 기록하는 등 해운대의 보석 같은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시행되고 있는 Mom’s 좋은 서비스(유아 동반 고객 대상 서비스)와CRO(Customer Relations Officer)개념의 서비스를 도입, 고 품격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특화된 교육을 마친 로비 매니저는 영접과 영송, 부대업장, 주변 관광지 설명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에서 기획한 투어 프로그램 진행 시 동행해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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