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집안 청소, 결국 주부 몫, 결국 자동물걸레청소기 몫
봄맞이 집안 청소, 결국 주부 몫, 결국 자동물걸레청소기 몫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3.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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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봄을 맞아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자. 우선 집안 곳곳에 있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고 두꺼운 이불과 겨울 옷들을 세탁한 후 정리부터 해야 한다. 특히 이불 밖으로 나오기 싫은 겨울철에는 바닥먼지 청소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손이 잘 닿지 않는 침대, 소파와 서랍장 밑은 말할 것도 없다. 이밖에도 두꺼운 이불을 털거나 스웨터들을 정리할 때 많은 먼지가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발생한 먼지는 바닥에 쌓이게 되고 집안에서 활동할 때마다 공기 중에 날려 우리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

집안 청소 중 많은 주부들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작업이 바로 바닥 물걸레 청소다. 바닥 물걸레 청소를 위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쭈그려 앉거나 무릎을 꿇게 되는데, 이 때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많아 통증을 유발하고 힘을 주어 걸레질을 하다 보면 어깨와 팔목에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오토비스의 자동물걸레청소기는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가볍게 손가락 힘 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해 바닥 물걸레 청소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고 분당 1000회 이상 왕복운동하는 2개의 구동판을 통해 바닥 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사각형의 모양으로 모서리 부분의 먼지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고, 가구나 침대 밑 등 좁은 틈새의 공간에도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우리는 보통 바닥먼지 제거를 위해 청소기 등을 사용해 먼지를 빨아들이게 되는데, 최근 방송을 통해 많이 노출되고 있는 유명 진공 청소기 들은 먼지를 세게 빨아들이는 만큼 입자가 작아 거름망에서 걸러지지 못한 미세먼지를 강하게 배출 한다.

이렇게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떠다니는 동안 우리들은 바닥에 걸레질을 하고 그 뒤에 미세먼지가 다시 바닥에 가라앉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기존에 쓸고 닦는 청소방식보다 닦고 쓰는 청소방식이 미세먼지 제거에 효율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먼저 바닥 물걸레 청소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 한 후 눈에 보이는 커다란 먼지는 청소기를 통해 제거하면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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