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카페' 앤드히어, '앤드 퓨처 스트리트 부산' 설립 계약…부산 한류열풍 기대
'빅뱅 승리카페' 앤드히어, '앤드 퓨처 스트리트 부산' 설립 계약…부산 한류열풍 기대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3.23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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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한류감성복합문화거리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t)'가 부산 오시리아 판타지오 스퀘어에 들어선다.

지난 22일 일명 '빅뱅 승리카페'로 유명한 대학로 앤드히어 카페에서 ㈜ AND.future 주최, ㈜코글로(koglo)홀딩스, ㈜동부산홀딩스 공동주관으로 한류복합거리 '앤드 퓨처 스트리트 부산(AND.future.street BUSAN)' 설립 계약식이 체결됐다.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는 엔터라이프스타일 편집브랜드로  CAFE /  STARSHOP /  DRAMA Experience /  BEAUTY Shop / MCN Studio / SPOFIELD VR Studio- SCREEN Sports / STAR MAGAZINE GanGee(간지) Experience/ Future robot zone  등으로 구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쇼핑 등 다양한 컨텐츠로 이루어진 한류감성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날 계약식에 참석한 ㈜앤드퓨처(AND.future.inc) 이연진 회장은 "'앤드퓨처스트리트'가 부산을 기반으로 아시아 및 중동지역으로 확대되어 한류가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연진 회장은 현 한류스타 '빅뱅 승리카페'로 알려진 대학로 소재 '앤드히어(AND.here)'카페를 3년간 운영, 서울관광명소로 공식 지정 되면서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 동남아 등 전세계인에게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어 본 계약을 통해 '앤드퓨처스트리트 부산(AND.future street BUSAN)'의 대표가 된 여성 CEO 남가령 대표는 “최근 중국 사드보복에 따른 부산지역관광산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만큼, '앤드퓨처스트리트(AND.future street)'는 중국시장만이 아닌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한류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남가령 대표는 "특히 부산지역 크루즈 의료관광, 마이스(MICE) 분야의 홍보 및 해외 마케팅과 관련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Mnet '프로듀스101' 출신 멤버들이 포함된 걸그룹 불독(키미, 지니, 세이, 형은, 소라) 등이 함께 자리해 '앤드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 론칭을 축하했다.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t)'가 들어서는 장소는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판타지오스퀘어로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직접 운영하는 고급식음료 이스트빌리지(F&B), 웨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고급아이스크림 테이트프리머 (TATE PRIMO), 좀비네이션, 밀랍박물관과 스포필드가 운영하는 스포츠 기반의 스크린, VR시설 등 차별화된 문화시설로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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