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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오늘의 운세] 뱀띠, 책임질 말과 행동을 하라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원추의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음력 2월 24일·정미)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범띠는 사람이 살다 보면 좋은 때와 나쁠 때가 있는 법임을 알아야 한다. 말띠는 성급함을 버리고 자신의 지혜를 백분 활용해야 한다. 더불어 개띠는 주어진 일에 전념해야 할 때다. 이들에게 책 『세계 핵사고사』, 『빛의 호위』, 『동물을 사랑하면 철학자가 된다』를 권한다.

▶쥐띠= 부녀간에 작은 일로 섭섭해하기 시작하면 갈등이 커지게 된다. 부모는 자식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지만 얼마 후 자식도 부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7, 11월생 미혼은 연령차가 많은 사람을 경계하라. 후회할 일 생길 듯.

▶소띠= 여흥을 즐기다가 시비가 일어날 수 있으니 지나친 언행은 삼감이 좋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게 되는 것. 하는 일이 될 듯하면서 늦어지기만 하다고 낙심 마라. 성사될 수. 성급히 굴지 말고 인내함이 좋을 듯.

▶범띠= 마음이 허락지 않는 일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좋은 때와 나쁠 때가 있는 법.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벅차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정상에 설 수 있음을 알라. 4, 5, 6월생 봄의 색으로 단장할 것.

▶토끼띠= 목적이 있다면 결단을 내려라. 상대방 기분을 생각지 않은 채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 서로가 손해를 본다. 없는 형편에서 시작한 것이 더욱더 늘어가는 빚 때문에 정신이 없구나. 부부 의논하여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 좋을 듯.

* 범띠에게 추천하는 책 - 『세계 핵사고사』

“최근 70년 동안 전 세계에서 일어난 핵과 관련된 나쁜 일”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온갖 핵·원자력·방사선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술적 시점보다 사회적 시점에 무게를 두었다.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 우라늄을 캐내는 광산의 문제, 핵발전 과정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고들을 열 가지 시설사고로 분류했다.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고철상에서 뭔가를 해체하다가 사람들이 피폭당하는 얘기나 치료받으러 간 병원에서 피폭당하는 얘기, 아파트 철근이 방사화돼 있어 ‘피폭맨션’임을 알고도 계속 살고 있는 이야기, 핵발전소 작업 이후 방사선 검지기에 오염물을 묻힌 채 거리를 활보했다는 ‘방사능 사내’ 이야기는 핵사고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겪을 법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용띠 =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왔다.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따를 것이다. 이성 간에는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친한 친구와 의리는 좋으나 인정에 끌리어 내 것 다 줄 수 있으니 문서 조심할 수.

▶뱀띠= 재물을 얻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시비에 휘말릴 듯하다. 모든 일에 매듭이 필요하듯 자신이 책임 짓지 못할 말과 행동은 하지 마라. 평생을 두고 후회할 것이다. 1, 5, 9월생 가정과 직장 문제로 고심할 수.

▶말띠= 성급함을 버리고 자신의 지혜를 백분 활용해서 추진하면 지금의 곤경을 이겨낼 듯하다. ㄱ, ㅇ, ㅂ성씨는 자포자기하지 말고 변동도 하지 마라. 정말 힘에 겨워 쓰러질듯하나 길이 서서히 보임을 알고 재도전함이 좋을 듯.

▶양띠=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간의 정성이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며 조금씩 승산이 보인다. 생각하는 일 천천히 순리대로 행하면 당장은 아니어도 이루어질 듯. 2, 8, 11월생 마음이 급하다고 가는 말에게 채찍질하지 마라.

* 말띠에게 추천하는 책 - 『빛의 호위』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조해진 작가”

4년 새 3번의 각종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문단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매김한 조해진 작가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은 소설집이다. 2016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산책자의 행복」을 비롯해 절망과 고독을 감싸주는 기억에 대한 9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품을 통해 저자는 인물, 시대, 지역을 초월해 소통과 유대를 통해 타인의 생애에 따뜻한 빛을 드리우며 살아 있음에 대한 감각을 말하고자 한다.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진실들에게도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원숭이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해야 하는 법. 누구도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 남에게 얽매인 채 살아 보려는 것은 잘못된 처세임을 알라. 능력과 실력을 발휘해서 재도전할 때 북, 동쪽에서 도움의 손길이 올 듯.

▶닭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호운으로 바뀔 수도 있다. 남의 말에 현혹되기보다는 스스로의 판단이 필요할 때이니 신중을 기하라. ㅅ, ㅇ, ㅎ성씨 자신 있게 정진할 때. 개구리가 움츠리는 것은 후퇴가 아니라 전진의 준비 단계라는 이치를 알라.

▶개띠 = 주어진 일에 전념해야 할 때다. 오가는 말에 동요되어서 허황된 생각을 갖는 것은 시간 낭비임을 알라. 현재 힘이 들더라도 부부간에 지혜와 슬기가 필요할 때. 1, 5, 9월생 새로이 시작한 것 인내하며 노력할 때.

▶돼지띠= 힘든 일이 눈앞에 있을지라도 침착하게 처신할 때 손해가 적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반성하라. ㅂ, ㅊ, ㅇ성씨 좋아하는 사람은 떠나고 싫어하는 사람이 죽도록 따르는 격. 성급한 판단은 금물.

* 개띠에게 추천하는 책 - 『동물을 사랑하면 철학자가 된다』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과 공존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할 때만 해도 몰랐다. 우연히 만난 개 한 마리, 복돌이가 이렇게 삶을 바꿔 놓을지는.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수의사가 되어 반려동물을 돌보고, 교감하고, 치료하고 있다. 지금은 복돌이가 본 적도 없는 동생뻘 고양이들이 거실을 날아다니고 있다. 저자는 개와 고양이가 행복으로 가는 버튼이자, 우리를 성숙하게 하는 에스컬레이터라고 말한다. 동물을 사랑하면 누구나 행복한 철학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는 “장난감이라는 의미의 ‘애완동물’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의미의 ‘반려동물’로 그들을 부르는 명칭이 바뀐 것처럼 우리는 다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정윤 기자  jylee9395@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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