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통하는 여행영어
즉석에서 통하는 여행영어
  • 독서신문
  • 승인 2007.12.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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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어떤 목적이든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이다. 아무도 나를 알아보는 없는 낮선 곳에서 ‘나’라는 자아를 느끼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유적지를 가본다던가, 색다른 외국 문화를 접한다던가,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여행을 갈망한다.
그런데 이렇게 즐거워야 할 여행에 가장 큰 걸림돌은 아무래도 언어이다. 영어에 자신이 없을 경우, 낯선 외국에서 서툰 영어로 대화가 통하지 않아 곤란을 겪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또 실제로 영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곤란을 겪은 사례들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된다.
물론 우리가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가 모두 영어권 국가는 아니다. 하지만 영어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된다면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최소한 언어 때문에 곤란을 겪게 되는 일이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해외여행 경험이 없거나 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간단한 회화에서부터 비행기 탑승 시, 대중교통 이용 시, 호텔이나 식당 이용 시, 쇼핑 시 꼭 필요한 회화를 상황별로 정리하였고, 이외에도 출발에서 귀국까지 필요한 정보까지도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고, 우리말 발음까지 표기 해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외국인과 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되어 있다.
 
리빙북스 편집부 지음 / 리빙북스 펴냄 / 253쪽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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