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상반기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글로벌 유저들이 쇄도함과 동시에 게임 자체로 좋은 평을 얻으면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부터 진행된 CBT에 참여 중인 유저들은 게임성에 호평하고 있다.
분석 결과, 참여자 중 해외 유저 비율은 85%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재방문율은 이탈리아, 브라질,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 국가에서 70%를 넘어섰고 영국에서는 89%까지 기록했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도 재방문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전 세계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외 유저들은 ‘정말 끝내주는 게임이 등장했다. 놀라운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가 최고(브라질)’, ‘더 이상 못기다리겠다. 이 게임은 내가 기대하는 첫 번째 모바일게임(러시아)’, ‘고저차 지형에 따른 전략이 강점이라 높은 곳에서 공격하는 이점 있는 전투’, ‘캐릭터가 너무 예쁜데 아트북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올리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캐릭터’와 고저차까지 조화된 ‘이동 전략 묘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은 기존 성공한 전략 RPG 흥행 코드에 ‘이동’ 개념까지 추가하여 모바일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SRPG로 글로벌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S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