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3월 9일 치러진 서울시 교육청 주관 수능 국어 모의고사는 작년도 수능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되었는데 비문학 지문들이 수능보다 길고 문제 심도도 높아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국어 문법 화법 작문뿐 아니라 현대 고전 문학 영역의 난이도도 금년도 수능 국어가 불수능이 될 것이라는 점을 예고했다.
2017 수능 국어 만점자 26명과 1등급 102명을 배출한 대치동 국어 전문 교육 학원인 스카이입시교육은 2018학년도 수능 국어 시험을 대비해 고3생과 고2/고1 및 중등부 학생들의 수능 국어와 학교별 내신 국어 대비 국어실전 현장 강의를 8주 단위 과정으로 진행한다. 학원은 신학기 현장 강좌에 이어 6월 평가원 모의 수능과 학교별 내신을 대비하는 4~5월 학원 현장 강좌를 개강하고 국어 전문 인터넷 강의도 서비스 중이며 학원 현장 수강생들에게는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시험에서 만점자는 전국 총 1,277명에 한정될 정도로 국어 시험 난이도가 어느 해보다 높았다. 특히 비문학 영역의 지문들이 난해하고 길어서 수험생들이 EBS 지문을 통해 평시에 접했던 방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애로를 겪었으며 문법과 화법 작문에서도 6월 9월 평가원 모의 수능 국어 문제 유형보다 복합적인 유형들이 출제되어 예년보다 높은 난이도를 나타냈다.
현장 강의는 대치동본원 학원과 안양평촌본원 분당구미동본원 직영 학원에서 대치동본원 강사진들의 순환 강의와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강의 관련 상세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홈페이지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도 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수능 국어 영역 학습에서는 크게 현대 국어 중세 국어 문법과 화법 작문의 핵심 개념과 기출 예상 적중 문제 및 독서 비문학의 인문 사회 과학 기술 경제 예술 문화 역사 제재 지문 관련 자료와 기출 적중 문제들을 중심으로 하고 현대 고전 문학의 시 운문 소설 수필 희곡 산문들의 중심 내용과 적중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특히 최근 10년간 수능에서 출제된 다양한 제시 자료와 문제들을 학습하면서 수험생들의 수능 국어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한다.
재외국민 대상 특례 입학 입시 국어 및 논술 시험 강좌도 학원 현장과 인터넷 강의로 서비스된다. 국어 학습 과정은 2018학년도 수능국어 1등급을 위해 금년도 국어 수능시험과 기출 평가원 모의 수능국어 및 EBS연계 국어를 종합하고 EBS비연계 영역 30%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최상위 학습 과정이다. 특히 개인별로 주 단위 EBS연계 적중모의고사와 종합학습지 및 문법서 과제물로 개인별 OMR성적처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적 관리와 오답 진단을 병행한다.
한편 금년도 수능시험에서 우수한 국어 성적을 확보하지 못한 재수생들도 국어 단과학습을 통해 1등급을 받도록 재수생종합반 강의를 전개하는데 독학재수생을 비롯한 재수종합 선행반도 진행된다.
재수생종합반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데 특히 미술대학 등 예체능생과 의치한대 재수생반 중심으로 진행되며 과목은 김중덕 대표강사의 국어와 조현보 대표강사의 영어뿐 아니라 김영기 대표강사의 수학 가형 나형과 과학탐구 사회탐구 등 전 과목이다.
다년간 국어 입시 지도를 하고 있는 전 EBS 강사인 스카이입시교육 노환기 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은 “현장 강의 8주 과정 국어특강은 2018학년도 상반기 수능 모의고사와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및 학교별 내신 1등급을 대비해 국어 문법 화법과 작문 문학 비문학 등 영역별 학습을 체계적으로 학습을 하고 인터넷 강의로도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