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보 KRT, 봄에 가면 좋은 스페인.남프랑스 상품 선봬
여행바보 KRT, 봄에 가면 좋은 스페인.남프랑스 상품 선봬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3.16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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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8대 도시, 남프랑스 5대 도시 등 둘러보는 효율적인 동선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는 유럽의 완연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남프랑스 상품을 추천했다.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꾸준히 사랑받는 남프랑스는 고흐의 예술이 잠든 아를(Arles)을 비롯하여 항구도시 마르세유 등 매혹적인 관광지가 많아 매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따사로운 지중해의 풍광 아래, 보다 완벽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봄이 가장 좋다.

KRT 추천 남프랑스 상품은 총 10일 일정으로 스페인과 프로방스 지역, 모나코를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마드리드에서 시작한 일정은 그라나다, 바르셀로나를 거치며 광활한 이베리아 반도의 매력을 탐구한다.

특히 해당 상품은 이틀간의 바르셀로나 집중 일정이 준비되어 구엘공원, 성가족 성당, 까사바트요 등 가우디 예술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인기 드라마 배경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중세도시 지로나와 코스타 브라바(Costa Brava) 해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토사 데 마르를 아우르는 근교 투어가 포함된 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행 후반부, 프로방스의 흑진주 생폴드방스, 낭만적 휴양지 니스 등 남프랑스 지역에 도착했을 때 여행의 낭만은 극치에 다다른다. 생폴드방스는 샤갈이 사랑해 마지않았던 지역이며, 아를 곳곳에는 고흐의 정취가 배어있다. 아비뇽은 연극의 도시이자, 옛 ‘아비뇽 유수’ 사건이 일어나 교황청이 남아있는 곳이다.

KRT 유럽 담당자는 “마드리드 IN, 니스 OUT으로 이동 동선의 효율화를 최우선으로 삼았고 이로써 바르셀로나 이틀 관광, 지로나, 토사 데 마르 관광 등 차별 포인트를 살릴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KRT 여행사에서는 집-공항 무료 왕복 홈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직판 상품 4인 이상 예약자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우선 배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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