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셀렉션 선봬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탑 바, 더 그리핀 바에서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17일부터 야외 테라스를 오픈한다.
호텔 가장 높은 층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 바의 테라스에서는 보물 1호 흥인지문부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파노라마처럼 보이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 코리아컵 우승자인 레오 바텐더가 시그니처 칵테일 서울 셀렉션을 선보인다. 서울 셀렉션은 동대문, 광화문, 서울 N타워, 경복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시그너처 메뉴로 한국의 전통주를 베이스로 한다.
월드 클래스 한국 우승자 출신인 이민규 더 그리핀 바 팀장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며, 루프탑 바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야외 테라스를 개방하게 됐다. 서울 시내의 불빛이 파노라마로 수놓아진 동대문의 환상적인 광경을 보며 도심 속에서 작은 일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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