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중국 광동소신기업집단과 산학협력 MOU 체결
서경대, 중국 광동소신기업집단과 산학협력 MOU 체결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7.03.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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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주경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4일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광동소신기업집단과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 측에서 김 준 대외협력 부총장, 진세근 대외협력실장, 이지안 미용예술대학 교수가, 광동소신기업집단에서 후웨이신 대표이사, 양제룽 비서실장이, 광동소신기업집단의 한국 내 협력업체인 조앤컴퍼니에서 김성하 대표, 정관원 이사, 강규진 부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사업의 세부기획에 대한 협의를 거쳐 공동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점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 외에도 △문화예술분야의 산학협력 및 학술교류, 교육·연구의 진행 △미용예술분야 사업 및 교육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문과 지원 △기타 산학협력을 위한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직원 교류 △학술행사 및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진행키로 했다.
 
서경대 김 준 대외협력 부총장은 “광동소신기업집단과 산학협력의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산학교육과 기업연계 사업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동반 발전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동소신기업집단의 후웨이신 대표는 “문화예술교육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서경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금번 교류협력을 계기로 광동성 불산시가 중국에서 제일가는 미용예술 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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