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쓸모없음의 쓸모를 통해 깨달은 세상 사는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현대에도 《무용지용의 가치와 지혜》를 언급한 사람이 있다. 일본의 유전자 연구 전문가 무라카미 카즈오 박사다. 카즈오 박사에 따르면,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도 가치가 있다는 깨달음은 모르는 것이 아는 것에 대한 최대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최적의 디딤돌이라는 일깨워준다. 평소 자기발견과 분석, 반성과 성찰을 통해 삶의 소중하고도 값진 답을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그 동안 구하고자 했던 답을 줄 것이다.
■ 무용지용이 답이다
홍석기 지음 | 좋은책만들기 펴냄 | 256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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