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아가던 땅에 이스라엘이 생성되면서 유대인과 팔레스타인들의 서로간의 증오의 골은 깊어만 가고 있다. 그 결과로 이스라엘은 항상 극단적인 테러와 전투 상태가 일상적인 나라가 되어버렸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유대인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두 민족간의 이야기로 서로가 함께 살아가려면 어찌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도릿 오르가드 지음 / 박미섭 옮김 / 검둥소 펴냄 / 223쪽 / 9,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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