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도깨비 『 어쩌면 별들이...』 4주연속 베스트셀러 1위
예스24, 도깨비 『 어쩌면 별들이...』 4주연속 베스트셀러 1위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2.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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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예스24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4주 연속 1위에 머무르며 드라마의 식지 않는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소설판 <도깨비 2>는 두 계단 내려간 8위를 차지했다. 조선왕조실록을 특유의 명쾌한 말투로 풀어낸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만화 한국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는 여덟 계단 내려간 12위에 자리했다.

정신과 의사 윤홍균 원장의 셀프코칭법 <자존감 수업>은 네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고, 30년 독학으로 습득한 영어 공부 노하우가 담긴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는 한 계단 내려간 4위에 머물렀다. 개정판 출시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유시민 작가의 국가론 담론인 <국가란 무엇인가>가 열한 계단 올라 5위를 기록했다. 

채사장의 역사, 경제, 사회 이슈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열두 계단 올라 6위에,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불편한 지식들을 담은 <열한 계단>은 여덟 계단 올라 7위에 자리했다.

공부법 지침서 <완벽한 공부법>과 팟캐스트 인기 영어강사의 영어 초보자를 위한 학습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이 각각 두 계단씩 올라 9위와 11위를 기록했다.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어린이 만화책 <78층 나무집>은 10위에 올랐다.

김훈 작가의 6년 만의 신작 소설 <공터에서>가 13위로 지난주 보다 다섯 계단 내려갔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인 <기린의 날개>는 두 계단 내려간 14위에 자리했고, 2012년 출시 후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1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 했다.

아침 시간 활용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아침 5시의 기적>과 저자가 직접 2만 여명의 직장인을 컨설팅하며 검증한 업무 실행력 솔루션을 담고 있는 <현장 본깨적>이 각각 15위와 16위로 출간 후 순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삶에 관한 통찰이 담긴 류시화 시인의 신간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17위에 올랐고, 강민구 법원도서관장의 특강에서 인생도서로 추천된 <삶의 정도>가 18위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셜록홈즈 출시 130주년을 맞아 예스24에서 2천부 한정 수량으로 단독 출간한 <셜록홈즈 130주년 특별한 홈즈편>은 열 계단 내려가 20위를 기록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성인로맨스 소설 <가시 뽑힌 장미>, <폭월의 밤-가하누벨 030>, <그대, 깊숙이>가 각각 1, 2, 3위에 나란히 올랐다. 임경선 작가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자유로울 것>이 4위를 차지했고,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최고 자문역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가져올 전문직 지형도를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가 5위에 올랐다. 음악이 어떻게 구성되고 소비되는지를 이야기 하는 <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이 6위를 기록했으며, 증권가 인기 강사인 사경인 회계사의 쉬운 재무제표 읽기책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가 7위에 올랐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이 자주 인용하는 작가와 사상가들의 말 101가지가 담긴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이 9위를 차지했다. 성인로맨스 소설 <끝과 시작>은 여덟 계단 내려간 8위에, <사막의 나란토야>는 여섯 계단 내려간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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