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업부문 서울OP센터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 참여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구자원봉사센터서 사랑나눔 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모두투어 영업본부 서울OP센터 임직원 및 가족 약 40명은 지난 18일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찬을 만들며, 온정을 나눴다.
반찬봉사는 올해 새로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반찬을 마련해주고자 진행됐고, 이날 오전부터 약 4시간에 걸쳐, 건 파래 무침, 깻잎 장아찌 그리고 제육볶음 절임 등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서울시 중구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두투어 서울영업부문 전용원 부문장은 “휴식을 취해야 할 주말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울OP센터 직원들이 이렇게 뜻깊은 일에 함께해줘서 마음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 속에서 오늘을 기억하고,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간직하며, 이웃을 생각하고 동료를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2003년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헌혈 행사, 연탄 나눔, 사랑의 여행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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