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삼일절 연휴 2018학년도 논술캠프 개설
신우성논술학원, 삼일절 연휴 2018학년도 논술캠프 개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2.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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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상경·자연계 등 계열별 반편성… 담당 강사 1대 1 대면첨삭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신우성논술학원이 고3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인문·상경·자연계 논술캠프’를 25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한다. 5일 과정으로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논술캠프는 계열·학년별로 나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8시간 30분 동안 대입논술의 이론을 공부하고 실전 논술문을 작성한 뒤 1대 1 대면 첨삭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논술 기본이론 강의 수강과 실전 문제 풀이, 첨삭, 고쳐 쓰기, 재첨삭 과정을 반복하면서 논술 실력을 합격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계열별로 이론 및 개념 강의를 함께 수강한 뒤, 한 반에 약 5~6명씩 분반해 담임 강사에게 첨삭 지도를 받는다.

인문계는 논제 파악 방법, 논거 제시법, 제시문 독해방법, 요약 및 비교형 논술문 작성법, 도표 그래프 등 자료 해석 방법을 배우고,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유형에 맞춘 실전 논술을 익힌다.

자연계는 수리논술의 극한과 미분, 적분, 공간도형과 벡터,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등의 개념을 정리하고, 이것을 응용한 실전 문제를 푼 뒤 첨삭지도를 받는다.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중심의 논제풀이 및 첨삭을 한다.

이번 논술캠프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춰 첨삭을 하기 때문에 지원 학교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방적인 강의 위주로 지도하지 않기 때문에 논술 기술의 취약점을 보완해 준다.

또한, 이번 논술캠프는 논술과 수능 및 구술을 동시에 대비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서 인문계는 수능 국어의 고난이도 비문학 지문 독해를 집중적으로 병행해 수업하고, 자연계는 미적분과 기하와 벡터, 확률 등을 심화 학습하며 수능 수리의 고득점 문제를 풀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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