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의 자회사이자 크루즈 전문 기업, 크루즈인터내셔널(대표 유인태)이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쿠바를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최고의 크루즈 여행을 제안한다.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 일환으로 2016년부터 미국 크루즈 선사들이 앞다투어 일정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 크루즈 인터내셔널에서 판매한 쿠바 크루즈의 경우 수도 아바나 한 곳만 기항하는 카리브해 일정 이였음에도 출시 두 달여 만에 모두 마감되는 등 쿠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쿠바 여행 인기에 힘입어 크루즈 인터내셔널은 더 많은 고객들이 쿠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디럭스 프리미엄급 선사, 오세아니아 크루즈를 이용하는 2차 취항 일정을 소개한다.
오세아니아 크루즈 선사의 쿠바 크루즈는 총 6항차에 걸쳐 진행되며 7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카리브해 크루즈 일정 중, 쿠바의 수도 아바나, 스페인 식민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시엔푸에고스, 문화와 경제 중심지 산티아고 데 쿠바 등 최대 3개 도시를 기항하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여 행 일정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오는 3월 말일까지 쿠바 크루즈 일정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겐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O’LIFE 조기예약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O’LIFE 조기예약 프로모션은 선내 무제한 무선 인터넷을 공통으로 제공하며, 객실당 최소 $400 이상의 선상 크레딧, 식사 시 무제한 와인, 맥주를 제공하는 음료 패키지, 기항지 관광 무료 제공의 3가지 옵션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 하여 더 풍족한 크루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크루즈로 쿠바를 방문 하는 만큼 숙소와 이동 방법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어 쿠바 여행을 계획 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안성 맞춤의 여행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