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대학 정시추가모집 기간 중 100% 면접전형으로 2017 신입생 선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대학 정시추가모집 기간 중 100% 면접전형으로 2017 신입생 선발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2.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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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2017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걱정이 많다. 지난 2일 4년제 대학 정시 합격자 발표에 이어 2월 6일까지 합격자 등록이 마감됐기 때문이다.

2월 16일까지 합격통보를 받은 수험생들은 예비번호 순번에 따라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가 마감되고, 2월 17일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이 완료된다.

아직 예비번호를 받지 못했거나 미등록 충원기간 동안 합격통지를 받지 못했다면 4년제 대학 입학전형은 2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추가모집만이 남아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입시전문가는 “난이도 높았던 수능으로 인해 이번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수험생들이 많았고, 정시 발표가 시작된 시점에서 예비 번호를 받은 학생들이나 결과가 좋지 못한 학생들이 재수보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편입이나 대학원진학을 많이 생각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에서는 2017 대학 정시 추가모집기간에 수험생들을 상대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2017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학교 평생교육원은 높은 편입 성공률과 체계적인 학생관리, 39년 전통으로 현재 수험생들을 비롯해 학부모님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학부설 교육기관중의 하나이다.

숭실대 평생교육읜의 입학처 관계자는 “본교는 대학 정시모집과 동시에 학교에 지원할 수 있고 약 2년 만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재수나 일반편입보다 유리한 학사편입을 준비하거나 빠르게 대학원을 진학이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캠퍼스내 위치하고 있으며 2년~2년 6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숭실대학교총장명의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다. 본교와 동등한 학생증발급과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체육대회 등 교내 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 등 진로를 나아갈 수 있으며 학사편입을 위한 편입특강, 취업을 위한 실무 및 자격증 특강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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