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해외브랜드 독점 수입전문업체 ㈜아람코퍼레이션이 프랑스 클러치백 전문 브랜드 ‘랄루(LALOO)’ 론칭과 함께 교보 핫트랙스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했다.

랄루는 클러치백 겸 파우치로 필수 소지품을 용이하게 정리 보관하며 보호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게 디자인 됐다. 각각의 용도에 따라 내부 분류 칸막이와 안티 그리드(anti-grid) 실리콘 밴드 등 첨단 소재로 마감 처리되어 소비자에게 디자인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제품은 용도와 크기, 고객 취향 등에 따라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판매 중이다.

클레버(clever)는 가장 큰 사이즈로 핸드폰과 액세사리는 물론 태블릿PC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패키지에 기본구성으로 어깨띠가 포함됐고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다. 트렌디(trendy)는 태블릿 미니를 넣을 수 있는 크기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그리고 와인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어깨띠 및 핸드스트랩이 제공되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작은 사이즈인 포켓(pocket) 라인은 작은 액세사리 수납에 맞게 디자인 됐다. 지갑과 전화기그리고 이어폰, 안경 등의 수납이 가능하다. 색상은 머스터드와 민트 그리고 블랙이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 3가지 종류 모두 열쇠용 후크와 여권 및 서류용 지퍼 포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