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한국자격총연합은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아이언휘트니스(대표 최용선)에서 어원진 前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지도자를 초청, 민간자격 체형관리사 실무교육을 가졌다. 교육에는 체형관리사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한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원진 강사는 체형별 운동지도법과 허리강화운동법을 강의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했다.
또 체형관리에 중요한 중국 추나(마사지)요법과 카이로프라틱(강사 김용남) 등 실습교육과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증 예방교육도 함께 했다. 그리고 체형별 관리방법은 한국체육대학교 건강증진센터(강사 문성훈)가 맡아 진행했다.
최용선 대표는 "운동과 뷰티가 조화를 이루게 한다면 체형관리는 뷰티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체형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으로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이 시험을 관리하고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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