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에서 여신들은 남성들 못지않게 영향력이 컸고 또 어떤 여신들은 인간의 삶을 조종하기까지 했다. 이 책은 창조 이야기부터 ‘자존심과 아름다움, 그리고 질투’, ‘용기와 독립심(자유)’, ‘사랑과 연인들’, ‘아내와 어머니’, ‘초능력과 예언’ 등에 관한 이야기까지 여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 총 60여 개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여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베티 본햄 라이스 지음|김대웅 옮김 / 520쪽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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