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토리뷰티아카데미미용학원 강남점 2월6일 그랜드 오픈
스타토리뷰티아카데미미용학원 강남점 2월6일 그랜드 오픈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2.08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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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미용학원 스타토리뷰티아카데미 강남점이 지난 6일 개원식을 가졌다.

스타토리 관계자는 “대규모 6개의 강의장과 최첨단 기자재 시설을 갖춰 메이크업학원·네일아트학원·피부미용학원, 헤어학원, 스타일리스트 분야 등에서 최고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식에는 미용업계의 다양한 인사들과 영화 제작사 및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형민 대표이사는 '뷰티의 시작, 스타일의 완성'이라는 교육철학을 강조하며, "타 피부미용학원, 메이크업학원 등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만 급급한 교육이 아닌 뷰티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문화를 아우르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학원은 토탈샵을 갖추고 있어, 헤어·메이크업·네일 등 과정을 실습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다. 관계자는 “2월 6일 오픈이 된 강남과 일산, 노원, 원주, 안양에 이어 2017년 중반기에 청주, 파주, 홍대, 영등포, 명동, 안산점을 개원할 예정이며, 2018년 상반기에는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문 뷰티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스타토리뷰티아카데미 미용학원은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크업과정(국가자격증·웨딩·바디페인팅 등), 헤어디자인과정(국가자격증·업스타일), 네일아트 과정(국가자격증·기술강사·젤아트 등), 에스테틱 과정(국가자격증·풋케어·경락·아로마테라피·피부관리 등), 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운영하고, 헤나아트·두피전문관리사·속눈썹 연장 등의 특별 과정도 운영한다.

학원 관계자는 “산학 프로젝트, CF, 영화 촬영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방송사, 영화제작사, 전문 뷰티샵과의 협력을 통해 부문별 취업네트워크를 구축, 발빠른 취업과 창업의 문을 넓혀줄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학원은 현재 오픈 기념으로 수강료할인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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