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전체 기능사 시험 방식을 PBT(Paper Based Testing)에서 CBT(Computer Based Testing)로 변경했다. 종이 대신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앞으로는 개인별로 다른 문제가 출제되고 시험 당일 합격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이에 발맞춰 수험서 전문 출판사 길잡이에서 CBT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답이색 시리즈」 위험물기능사 필기 편을 출간했다. 「답이색 시리즈」는 답이 색으로 표시되어 수월한 암기를 돕는다.
『위험물기능사 필기』 교재에는 공부할 범위, 외울 범위, 포기할 범위가 각각 구분돼 있다. 또한, 문제에서 틀린 지문 바로 아래 맞는 내용을 기재해 별도의 이론을 찾아보지 않아도 이해와 암기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부록으로는 ‘공부범위 한눈에 보기’와 ‘전체 위험물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도표’가 포함돼 위험물기능사 공부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한편, 책을 출간한 길잡이 출판사는 2013년부터 소방시설관리사 교재 등 전문수험서를 출간하고 있으며 위험물기능사 외에도 다양한 수험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답을 색으로 표시해 암기 가독성을 높이고 밑줄 해설을 통해 초보자도 최단 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목표다.
■ 위험물기능사 필기
전범준지음 | 길잡이 펴냄 | 399쪽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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