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전문 번역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사이버한국외대, 전문 번역사 양성에 적극 나선다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7.02.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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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번역가협회와 MOU 체결…입학금 면제 및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주경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2월 3일(금) 사이버관에서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와 전문 인재 양성 및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박연관 교무처장, 윤호숙 입학학생처장, 최서연 온라인교육지원처장, 김수진 스페인어학부장과 한국번역가협회 김민영 회장, 윤은수 이사, 임성수 이사, 오상현 통번역자원봉사위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 한국번역가협회 김민영 회장(왼쪽)과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번역사 양성을 위한 상호 간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스페인어학부에서 운영 중인 번역사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한국번역가협회와 함께 공동 번역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하는 한국번역가협회 임직원들에게는 입학금 면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과 한국번역가협회 김민영 회장은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우리 대학교와 한국 번역계의 발전을 이끄는 한국번역가협회와의 교육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유연하게 근무 가능하고,
앞으로 비전이 밝은 번역사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약식 이후, 한국번역가협회 관계자들은 최첨단 촬영 및 영상장비를 갖춘 사이버외대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콘텐츠 제작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타 사이버대와 달리 e러닝과 스마트러닝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와 지역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특화된 ‘외국어+문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한국번역가협회는 1971년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번역가 양성 및 그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74년 UNESCO의 자문기구인 국제번역가연맹(FIT)에 가입하여 현재 한국 대표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능력인정시험(TCT), 번역대상 및 신인번역장려상 등을 제정하여 번역가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17년 2월 13일(월)까지 2017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외국어계열인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사회계열인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총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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