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글로벌 4.0 시대를 이끌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국인들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24시간 어디서나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결제하지만 아직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생소하다. 하지만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아이템은 기술적 수준이 우리보다 뒤처진 미국, 중국, 인도에서 나오는 반면 우리나라는 미투(me too) 전략 같은 후발 주자로서 유명 콘텐츠를 따라가기에 바쁘다. 이 책은 지난 30여 년 간 국제 비즈니스 무대를 온몸으로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 청년들이 주인공으로, 세계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100배, 1000배 큰 세계 시장에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준다.
■ 글로벌 코드로 일하라
곽정섭 지음 | 라온북 펴냄 | 200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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