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대학교 정시발표 기간 중 학사편입 상담 및 인적성 면접 진행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대학교 정시발표 기간 중 학사편입 상담 및 인적성 면접 진행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1.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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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2017년 대학교 정시발표가 진행 중이다. 정시 가군 및 나군 전형기간 일정은 지난 21일 마감되었고 정시 다군의 경우는 오는 2월 1일로 2월초 모든 정시전형이 마무리된다.

2월 2일에는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대학교 추가모집이다. 정시 추가모집은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는 2월 26일 오후 9시 이전에 마감된다.

추가모집의 경우 정시모집에 합격해 등록한 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며, 대학 등록 포기를 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입시전문가는 “대학교 합격자발표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합격을 기다리거나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등 최종학벌을 높이는 방안으로 학점은행에 교육기관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학부설교육기관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에서는 대학교 정시발표 기간 중 수험생들을 상대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201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은 높은 편입 성공률과 체계적인 학생관리, 39년 오랜 전통으로 수험생들을 비롯해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학부설 교육기관 중 하나이다”라고 전했다.

이 학교 평생교육원 입학처 관계자는 “본교는 약 2년만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재수나 일반편입보다 유리한 학사편입을 준비하거나 빠르게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수험생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은 숭실대학교 캠퍼스내 위치하고 있으며 2년~2년 6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며 본교와 동등한 학생증발급과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체육대회 등 교내 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또한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 등 진로를 나아갈 수 있으며 학사편입을 위한 편입특강, 취업을 위한 실무 및 자격증 특강을 진행한다.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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