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설 KACE원격평생교육원이 3월 8일 개강을 앞두고,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국가자격증 온라인 취득과정 2017년 첫 학기 등록을 26일 1차 마감한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는 전국 회원 약 300만명의 비영리 기관이다. 현재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와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에게 교육비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한편,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지자체의 장학재단이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탁하고 있다.

더불어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여성 가장, 다문화가정, 대규모 협·단체 회원 등에 대해 수강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장학제도를 시행 중이다.

특히 이번 등록이 올해 첫 학기임을 고려해 무료학습 상담 후 사회복지사에 13과목 이상 수강신청 시 1학기 9과목 수업료 60% 할인, 2학기 4과목 무료수강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적향상우수장학금 최고 30만원, 친구 추천 시 특별혜택으로 백화점 상품권 최고 9만원 증정, 단체수강등록 우대, 재등록 우대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