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경 의원, “공유경제의 전제조건은 협업”
송희경 의원, “공유경제의 전제조건은 협업”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1.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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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공유경제서비스 규범 정립 및 이용자 후생 증대방안 토론회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4차산업혁명 전도사,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공유경제서비스 규범 정립과 이용자 후생 증대 방안 모색’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 발제는 신민수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공유경제 서비스 정립을 통한 소비자 후생증대 방안”을 발표하며, 서아론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사업국 부장이 “공유경제서비스 소비자인식조사, 가격조사 결과 및 쟁점”발표한다.

종합 토론은 송상훈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제도혁신과 과장), 이화령 박사 (KDI 박사), 정지연 총장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정경오 변호사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박성우 기자 (조신비즈 기자), 김대원 박사 (카카오 정책지원팀 박사), 최규강 팀장 ((주)쏘카 전략기획그룹 대외협력 팀장)이 참석하여 공유경제서비스의 규범 정립과 소비자 후생 증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본 정책토론회는 공유경제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송희경 의원은 “공유경제는 기존 전통산업이 ICT 플랫폼과 혁신이라는 옷을 입고 소비자에게 더 높은 가치를 안겨주는 매력적인 산업”이라고 말하며 “공유경제는 개인·이웃·산업 간의 협업을 기반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이번 토론회에 산업계·연구계·정부·소비자단체, 언론까지 각 분야 전문가 분들이 토론자로 나선 만큼 소비자 이익 증진 및 산업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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